안녕하세요.

아~~~ 두번째 씁니다. 취소버튼을 눌러버려서.
취소 버튼색깔을 바꿔주세요. 다시쓰려니.

예전살전집에는 애집개미가 아주 많았는데요. 가끔 에프키라 + 라이터 가끔쓰면 꽤 오래동안 안보였습니다. 크게 불편함은 없었는데요.

이사 온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 한달전부터 개미 한마리가 물기시작했습니다
개미가 물기도하고 아주 잘 숨습니다.물린후에 옷과 이불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야행성인지 낮에는 본적이 거의 없고 물리면 볼수있습니다.

물리는건지 쏘이는건지 벌에 쏘인듯한 따끔함과 후에 모기에 물린것 같은 가려움을 동반하는데요.

설명 : 1~1.2mm 정도 아주작은 몸길이에 더듬이와 다리는 눈으로 거의 안보이고 머리 가슴의 크기가 거의 비슷하고 배는 두배정도 큽니다. 색깔은 밝은 적갈색이고 한 두마리정도 씩 정찰을 하는것 같습니다. 가끔 컴퓨터 모니터를 기어가거나 책상을 기어가기도 합니다. 제 방에서만 나오고 한놈이 연속으로 몇번을 물기도 합니다.

집은 그렇게 청결한 편은 아니고요.
개미가 먹이를 찾아다니는것은 당연하겟지만 이녀석은 먹이보다는 사람을 물거나 쏩니다. (무는것인지지 쏘는것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제방전체를 뒤집어 엎어서라도 개미구멍 막아버리렵니다.

개미이름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