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님 혹시 그 애니메이션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반딧불의 묘"라고...
거기보면 주인공 남자의 어린 여동생 이름이 세스코랍니다
흐흐흣...시간 있으시면 그 애니메이션을 한번 보세요
세스코는 귀여운 여자아이랍니다
벌래땜에 일찍 죽어서 그렇지...... ^^;;;;;;
그럼.....
서정적이면서도 누이를 생각하는
오빠의 진실한 마음이 담겨 있는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죠.
하지만 뒤집어 보면 오히려 자기네들이 전쟁피해국인냥
묘사하는 것 같아 내키지 않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