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몸이 좀 뚱뚱해서
목욕할때마다 이리저리 씻으려고 발버둥은 쳐보지만
세세하게 손이 안가는곳이 많습니다.
팔이 짧은건 절대 아니고요... 살들이 저의 진로를
방해해서리..
뭐 때를 잘 벗기는 방법이나... 손이 가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몸에 흉터가 있어서 대중탕을 이용안해서
집에서 혼자 씻습니다. 남의 도움은 바라기 힘들고요.
가르쳐주세요~ ;
고객님과 같은 분들이 편히 때를 밀 수 있도록 때비누가 나왔나 봅니다. ^^;
저도 장모님 때문에 알게되었는데,
일단 샤워를 해 몸을 적신 후, 때비누를 몸에 칠하고
2~3분이가 5분인가 정도 있다가 타올로 문질러주면
잘 벗겨진다고 하네요.
고객님이 하나 더 준비해야 할 것은 긴 때타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