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에서 방역을 3월 29일에 받았습니다. 입금을 해 주실분 저희 원장님이 서울출장중이라 월요일인 4월 2일에 입금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일정보다 하루늦게 내려오시는 바람에 입금을 못시켜드렸습니다. 화요일 오전에 오셔서 책상위에 놓여있는 세스코 농협계좌번호를 드렸습니다. 폰뱅킹을 하려고 전화를드는데 휴대전화기로 전화가와서 잠깐 통화를 하는동안 3월 29일에 방역을 해주신 세스코맨이 저희 회사로 전화를해서는 누군지는 확인도 안하고 왜 아직 입금을 안시켜주냐고 거기까지는 괜찮다고쳐도 전에도 이러더니 또 그런다면서 저희 직원분이 전해드리겠다고 했더니 다짜고짜 저희 원장님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지를 않나....

약속한 날짜에 입금을 못 시켜드린건 물론 저희쪽 잘못이지만 남의 회사에 전화를해서 그것도 본인도 아니고 직원에게 그런식으로 말을해서 그 얘기를 오너가 전해듣는다면 누가 좋아라 하겠습니까 그 전화메모 보시고 저희 원장님 아주 불쾌해 하시면서 하시던 통화그냥 끊으시고 돈부터 넣어드렸습니다.

당장 현금영수증이든, 입금증이든 끊어서 보내주세요. 어째 받을것은 잘도 챙기면서 줄껀 물어보지도 않습니까

세스코맨들 방역교육만 시키지마시고 전화예절교육부터 좀 시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