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막내가있습니다.
농담도잘하고 장난도 잘하니까 우습게보는지 요새 너무 말을 잘듣지안고있어요.어떻게하지요...... 화내면 삐지까봐 화도못내고...
도와주세요.....제발......-.-
선임자가 후임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군요. ㅡㅡ^
회사내에서 친목도 좋지만 너무 친해지면 회사 선임자로서가 아닌 그냥
오빠, 언니, 형, 누나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관계까지 가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사람 한 번 우숩게 보면 여간 해서는 복구가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괜찮겠지만,
업무하는 시간에는 절대 농담이나 장난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