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 식당 아주머니가 깔끔한 성격이 아니어서
아주 비위생적인 상태에서 음식을 만드는데
물론 냉장고나 식기류를 깨끗이 하지 않지요
가끔 음식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있곤 하는데
아줌마 성격이 너무나 무서워서 직원들이 그냥 쉬쉬 하고 있죠..
바퀴벌레가 들어간 음식들 모르고 먹게 되면 배탈 나거나
하진 않나요?
사무실에서 점심을 안먹을 수도 없고 아주 곤란하거든요..
처음 조리과정서부터 들어갔다면,
가열과정을 통해 바퀴가 가지고 있던 세균이 없어질 수도 있겠지만
조리 후 잠깜의 보관과정이나 식기류에 바퀴가 머물렀거나 혼입이 되었다면,
바퀴로 인해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뭐, 많긴 한데 딱 한가지만 말씀드리지요.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 정말 높아집니다.
아주머니가 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한다면
먹어야하는 사람들이 팔 걷고 나서 위생관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학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면 저희가 돕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