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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너무 시러요
  • 작성자 찐데렐...
  • 작성일 2007.04.0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석달전쯤 친하게 지내던 옆집 가족이 이사가고...그옆집 삼촌이 이사왔네요
총각이구요...
옆집 언니 이사가구나서 한달후쯤 놀러왔는데....
언니네 살던집에 가보구 기암했습니다...
총각들이 다 글케 지저분하지 않을텐데...
어쩜 과일껍질...과자봉지...잠자던 이부자리...바퀴벌레 시체까지..
온통....그냥 쓰레기장이 따로 없더라구요..

그뒤로 한달후쯤...
우리집에 바퀴가 한마리 보이네요..
다음날두 한마리...다음날두 한마리...
이집에 이사오구 5년동안 한마리두 못봤거든요.....머..아주 없을거라는
생각은 안했지만..그래두 눈에 안보이니 걱정없이 살았는데...
남편이랑 상의해서 싱크를 홀딱 뒤집었는데...
아구아구....머리털 다 섭니당...
약도 놓고 뿌리고...
그래두 가끔 한마리씩 나오네요...
주방에 올때마다 무슨 숨바꼭질 하듯이 씽크문 열어보고...
밥통건드려 보고....에효~~~~~~
음식쓰레기며, 설거지며, 나름 깔끔하다고 자부하는데....
요즘은 부쩍 더 신경이 쓰이네요.....

옆집에서 넘어온다는 확신이 맞을까요??
글구...울집은 글케 더럽지 않은데..
바퀴들은 그냥 무조건 넘어와서는 미처치우지 못한 음식물들을 먹는건가요?
아...너무 싫어요....
아무리 치운다구 해도...빈틈이 있을텐데..
바퀴벌레들 너무 얄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