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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본게 노래기 같은데..
  • 작성자 최수형
  • 작성일 2007.04.1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제 방에서 3~4주전에 하얗고 긴(15~20mm정도됨) 다리가 많이 달린 벌레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대낮에 뻔뻔하게 제 방을 기어다니더군요.(빠르진 않던데요)
일단 잡고, 아무래도 좀벌레같다는 어머니 말씀에 냄새가 괴로웠으나 나프탈렌을 침대밑에 두었더랬죠.

근데 어제는 검회색(혹은 갈색?)의 긴 벌레를, 전에 본 벌레와 비슷하고 색깔이 다른 벌레를 또 보게되었습니다. 허거덕-
너무 놀래서 사진 찍는걸 잊고 그만 죽여버렸습니다.
나프탈렌 냄새를 참고견딘 몇주가 허무해지는 순간어었죠.

세스코에 와서 벌레 사진을 보니 아무래도 두번째 본 넘은 노래기란 벌레 같은데요(첫번째 벌레는 미궁속으로)....... 이거 어떻게 없애야하나요?
일단 제 방에서만 발견되었는데 방 하나도 의뢰가 가능한가요?
세스코 온라인견적을 하려니 복잡한데다가 그래도 끝까지 기입해갔더니 결국 전화상담해야한다고 결론나길래 여기다가 묻습니다.

방 하나 견적 가능할까요? 글구 제가 본 두벌레가 다 노래기 맞나요?

노래기가 맞는듯 합니다.

첫번째로 보신 것은 탈피한 노래기를 본 것이며, 시간이 흐른뒤 제 색을 찾은듯 합니다.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노래기 라면 심한 악취를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녀석들은 몸 옆에 부분과 배판 측면에서 불쾌한 액체를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흙에 서식하며 성충은 4~5년의 수명을 갖습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됩니다.

노래기는 세스코 가정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답변일 200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