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제가 자취생활을 하거든요,,,
집이 좀 오래되서 그런지 밤이 되면 바퀴벌레 세상이
됩니다..밤에 일어나서
물먹으러 부엌에 가면 바닥에 바퀴벌레들이
축구를 합니다....ㅡㅡ;; 가끔 농구도 합니다..
가끔 제가 자는 방에도 들어와서 제 귓가를 헤매는데,,
바퀴벌레가 싫은건 아닙니다..오랫동안 같이 살아와서..
바퀴벌레도 하나의 생명체이니까요,,,^^;; 해치우고 싶지는
않은데...잘때 방해는 받지 않았음 합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방법하나 갈켜 주세요
자취라면 집상태에 따라 편차가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 상태가 어떻더라도 본인의 위생관리 수준에 따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또한 바퀴퇴치일 수 있습니다.
몸이 좀 바쁘고 힘들겠지만 환경개선이 최선의 방법이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시고,
뚜껑이 있는 밀폐가능한 쓰레기통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말고, 어쩔수 없이 바로 하지 못 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 바퀴가 먹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박스는 버리는 것이 바퀴의 은신처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