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벌레 한 마리가 있어요.
이름하야 식. 충. 이
울 오빠람미다.
저 식충이를 어따 쓸까요.
나이는 스물 여덟에 가란 장가는 안가고
회사도 그만두고 집에서 노는 저 꼴을 저더러 어찌 보란 말인지효.
저놈의 백수..;;ㅡㅡ+
이제는 만날 칭구도 없나봅니다
누가 좀 잡아줘요~
본인은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좀 이해해 주세요~!
화려하게 날 수 있는 나비가 되기 위해
번데기 과정을 견디며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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