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먹고 상자를 닫았는데여 상자끝부분에 틈새가있었는데..
거실에 놓고 불을 끄고 자고일어났는데
피자를 먹으려는데 식탁에 갑자기 검은물체2마리가 서성이더군여
불켜보니 바퀴였습니다..
과연 바퀴가 그 틈사이로 들어갔다 나왔을까여..
바퀴1마리는 죽이고 1마리는 어디갔는지모르겠는데
제가알기론 바퀴는 약을뿌리면 알을 떼놓고 죽는다는데 뒷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음식물을 방치했다면 충분히 바퀴가 다가가 먹을 수 있었죠.
더구나 피자를 담는 상자는 밀폐도 되지 않잖습니까?
피자를 드신 후에 남는 피자는 랩으로 싸거나 1회용 비닐봉지에 담아
두셔야 바퀴벌레의 입질을 예방할 수 있죠.
한마리를 놓쳤다고 하셨는데, 피자박스의 틈새로 들어갔을 겁니다.
골판지 형태로 되어 있어 바퀴가 숨어들기 아주 좋거든요 ^^;
약을 살포해서 바퀴를 죽일 때, 알을 떼놓을 경우
그 알은 반드시 집어 으깨버리시면 알집에서 부화하는 유충들을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