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어머니댁 서비스를 받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한 일주일 전부터 무언가에 물리고 있는데 도대체 알수가없습니다~ 신랑이 제일심하고 아기도 좀 심하고 저는 원래 모기에도 잘 안물리는 체질이라 좀 덜한데 여하튼 무언가가 물기는 무는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알수가 없어요~ 아파트가 오래되긴 했어도 정기소독을 하기때문에 벌레는 못 봤거든요~ 개미인거 같아서 약도 뿌리고 했는데 몇일째 단 한마리의 벌레 구경도 못했거든요~
좀 의심되는건 신랑이 한 일주일전에 풀숲이 있는곳에서 측량일을 좀 하고 왔는데 제 생각에 그이후 부터 가렵기 시작한거 같아요~
병원에서 처방받아 바르는 약을 바르고 있구 이불도 다 빨고 하는데 알수가 없네요~ 집 전체를 소독할수도 없구 일하고 있어서 낮에 햇볕에 모두 꺼내 말리기도 쉽지 않구 하루종일 온 식구가 긁적이고 있는데 물린 부위가 아주 작고 긁다 보면 커지는데 모기도 아니고... 벼룩 같은건가 싶기도 하고 옮이란게 옮겨온건가 벼룩인가.... 도대체 처음이라 알수가 없네요~
혹시 예상되는 벌레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잠자기가 무섭네요~
죄송합니다.
무는 흔적으로 벌레를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만약 남편분께서 외부 활동 후 그런 증상이 생기셨다면 흡혈진드기, 벼룩, 빈대등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는 삶을수 있는 것은 모두 삶아 주시고,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 관리해 주시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