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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지네가 나왔습니다.
  • 작성자 기절하...
  • 작성일 2007.04.1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반지하에 살고 있는데요.

왠만한 벌래는 놀라지도 않는 정도 입니다.

그런데 어제 새벽 2시경 친구와 술한잔 하고 있는데.

정말 볼펜사이즈보다 더 큰 지네 한마리가 천장에서 떨어졌습니다.

기절 하는줄 알았져.

모기 바퀴 개미들은 많이 봐서 익숙한데 지네는 ㄷㄷㄷ~~

사진 올립니다. 설마 이런거 무데기로 우리집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건

아니겠져..?

지금은 술에 담가져 있네요..

그리고 지네로 담근술은 얼마나 지난후에 마셔야 하나요..?

이런것도 알려주실려나..?




지네는 주로 낙엽, 흙 속, 썩은 나무, 돌밑 등에서 서식하며,


불빛에 유인되거나 은신처를 찾기 위해서 실내로 침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네 퇴치방법을 알려드려야 기분 좋게 술마시다가 날벼락을 당하는 일이 없겠죠? ^^;



1. 먼저 서식처를 찾아내고 점검하여야 합니다.


2. 서식처가 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3. 서식처를 청소, 정리합니다.


4. 벽면틈새, 창문틈새, 출입문 틈새 등을 막아 지네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솔직히 외부의 광범위한 장소에 있는 지네의 서식처를 찾아내 처리하기란 거의


불가능하오니, 네번째 방법을 통해 지네의 침입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저도 아직 지네술을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술 담근지 얼마만에 먹어야 좋은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마실때가 되었을 때라는 것은 술의 색상변화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일 200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