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픈사전에 이글이 있던데
읽다읽다 궁금한게 있어서 올립니다 ;;
바퀴에대한 아래의 글의 진실성은 어디까지인지 ;
혹은 어디까지 맞는것인지 알고싶어요 ㅠ
이 지구에서 가장 강인하고 위협적이며 3억 5천만년동안 그모습 그대로
이 지구상에서 남아있는 유일한 생명체, 바퀴벌레.
이들은 석탄기인 태초에 출현한 곤충들 이 지구에서 가장 먼저탄생한 이동성 생물체중 하나이고 지금까지 발견된 바퀴벌래의 화석의 모양과 그 크기와 면적으로볼때 17인치 모니터만한 타원형 곤충이었습니다.
3억 5천만년 동안 여러 혹한기와 천적들로부터 피하기위해 마땅한 자기보호무기가 없었던 바퀴벌래는 진화했고.세계적으로 분포해나가며 전세계 4천여종으로 나뉘게 되었고 더 작고 더 빠르며 강한 내성,번식력과 더불어 자기 스스로를 발전해나갔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바퀴벌래가 인류에게 무해 하다 합니다.
인류에게 바퀴벌래보다 위험한 존제는 세상에 더없습니다
그들의 지능은 뛰어나며 큰 단체성을 지닌 집단으로써 성장합니다
일반 가정집의 냉동실에 3일간 감금시켜놔도 냉동실 안에서 잘 살아갑니다.
그들은 이미 혹한기... 공룡이 살던 시대의 빙하기를 이겨낸 내성을지닌
생명체입니다.
그들은 인간에게 해가되는 여러 병원균을 몸에달고다니며 인간의 생활에
큰 피해를 주고있습니다.
간질,폐렴,결핵 등 인간의 음식물에 옴겨다니며 병원균을 퍼트립니다
지구상에서 신체의 중요한 다섯부분중 하나인 머리부분을 절단하여
풀어놓은 실험에서 약 8일간 살아서 움직입니다.
여러분도 잘알다시피 지구상에서 신체의 일부를 자르면 움직일수있는것은
곤충류,갑각류,다지류 등 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금방 죽어버리지요
바퀴벌래는 머리가 절단된다 해서 아퍼서죽는게 아닌
"굶어서" 죽는겁니다.
바퀴벌래가 유일하게 터득치못하는 단 한가지의 내성이있습니다
그 오랜시간동안 많은 내성을 익히고 종족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찬란한
곤충시대를 이륙한 그들의 취약점은 바로 불입니다
강력한 불길, 즉 섭시100도씨에서 40초간 버텨내며
불길에 휩싸여 타죽을때 기이한 비명소리를 내지르며 죽습니다
바퀴벌래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상자에 넣고 3~5일간 지켜보십시오
플라스틱 상자에 바퀴벌래는 없어졌을것입니다
자기몸만한 작은 구멍하나를 남기고 말이죠
이들은 한번의 교미로 평생을 번식할수 있으며
하나의 알에 최고 20~40마리의 바퀴벌래가 탑제(?)되어있습니다
알의 숙주가 위협을 느끼면 알을 분리시켜 떨어뜨리고 죽습니다
이들의 수명은 평균 1~3년 정도지만 어마어마한
숫자가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있습니다
미국의 유전자 변이,유전자조합으로 바퀴벌래와 사마귀의 유전자를 배합해
탄생시킨 "바쿡"은 기존 바퀴벌레의 몸과 동일한 몸체에
앞발에 적을 잡아먹기에 용이한 갈고리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몸색깔을 바꿀수있는 새로운 기능 보호색능력을 가진 불완전 하지만
이후에 몸집이 큰 곤충과 교미하고 그들을 풀어주며 천적접근을 근절시키며
그 추이를 보며 보호해주면 몸길이 최고 80cm까지 성장하는 진화를
볼수 있을것이라 학계발표된바 있고 실제로 이들을 배양해 군사적 요소
로 쓸 용의가 있다고 밝혔으나 UN 에 의해 강제적으로 연구소가 폐쇄되고
모든 자료가 압수되는 사건이 있었으며
바쿡들을 도살할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해충제를 써도 죽지 않는것을 발견.
즉시 태워죽이므로 결말을 맞았습니다
바퀴벌래의 지능에대해 의심하는 몇몇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퀴벌래는 자신이 위험에 처해지면 민첩성,지혜가 급격히 상승합니다
보통 곤충들은 본능으로만 살아가지만 바퀴벌래는 그 능력이 상상 이상이었고
미국의 검은 집바퀴의 디트로이트 생체과학 연구소 실험결과 위험에 처했을 때
지상에서의 최고속력 시속 150KM
IQ 340이상 급격히 상승
자기몸의 몇천배의 높이에서 낙하시 안전착지
공중비행시의 최고속력 시속 124KM
숙주가 독극물에 의해 사망시 그의 자손은 해당독극물에대한 내성 획득
플라스틱,스티로폼,폴리에스틸렌,에폭시 섬유 등
인간이 제조한 합성물질,체소,썩은동물등 가리지않는 식성
초당 25회의 자기회전 방향전환능력
초당 약 43~52회의 날개짓
몸중심으로 전방 160도 거리 3.25미터의 물건탐지
인간보다 125배 발달된 후각
몸 전부분에 걸쳐 기름진 성분의 막으로 감싸여져 추가된 수영능력
타곤충보다 14배 발달된 다리갈퀴
타곤충보다 32배 발달된 턱
인간보다 월등한 지능
지네의독성에 버금가는 독분비
눈이 퇴화하고 지느러미의 발달, 시각보다 감지능력을 사용함으로써
본능사용을 극대화로 끌어올림
높은곳에서의 본능적인 안전착지능력
뒤집혀진 몸을 다리로 튕겨 일으킴.
절단부분에대한 신경차단능력
고통을 느끼지 않음.
장 안에 편모충류가 공생하고 있어 목재의
섬유소(셀룰로오스)를 분해시킨 후 흡수한다
암컷의 일생동안 약 20~30번의 임신.
교미시 수컷이 암컷에게 직접 자신의 세포를 전달 하므로
암컷은 이를 받아 언제든 산란기가되면 수컷에게서 받은 세포로써
한번의 교미로 일생동안 번식가능
냉기에대한 강한 저항력.
스스로 몸의 온도를 조절함.
눈이 퇴화되어 빛을 싫어함.
사망후 분해되어 공기중에 병원균 살포.
몸에 기름진 분비물로 악취로써 천적으로부터 보호
이런 어마어마한 능력과 스킬을 가진 이들이 어쩨서 부엌의
싱크대 안쪽의 차갑고 습하며 어둡고 칙칙한 곳에서
찬란한 바퀴문화를 꽃피웠을까요
높은 지능을 어디로 어떻게 쓰느냐가 다른것이죠
그들은 3억 5천만년동안 본능적인곳에 지능을 투자했고
스스로를 고뇌하며 더 낳은 능력을
손에넣어 보다 안전하며 보다 편안한 일생을
자손에게 주기위해
비공격적인 형태로써의 진화한것입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도구를 사용하는 본능을 가졌고
무언가를 끈임없이 만들고 그것을 생활과 접목해왔습니다
만약 인간또한 3억 5천만년동안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숲의 작고 빠르며 손톱으로 맷돼지나 사냥하고있는 어느 한
포유류 일족중 하나일것입니다
바퀴벌래의 높은 지식은 오직 생존을 위한것만을 생각하고 그것만을 추구하며
번식과 안전에만 치중하며 잘 숨어서 천적으로부터의 피해를
완화 하는데 그 지능을 사용한것입니다
만약 바퀴벌래의 본능이 도구를 사용하고 집을짓는 본능이 있었다면
지금 이 글을보며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당신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커다란 지느러미 요리조리 움직이며 모니터보고 마우스딸깍거리는
지구의 주인. 바퀴벌레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