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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간지러워요
  • 작성자 오류켄
  • 작성일 2007.04.2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9개월된 딸아이랑 집사랑이랑 같이 5년된 빌라에서 살고있는데요..
얼마전부터 뭔지 모를 나쁜놈들이 자꾸 무네요..눈으로 보이는 해충은
가끔 지나다니는 개미뿐이구요..나머지 해충은 아직 확인안되네요..
스팀청소기로 소파나 침대뿐아니라 구석구석 청소도 열심히 하는데요..
도무지 뭐가 무는지 알수가없네요.....일단 도와주십쇼..




물리고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다면 흡혈진드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흡혈 절 0.2mm정도부터 흡혈 후 2.5mm 정도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흡혈을 하기 때문에 사람의 신체에는 붉게 물린 자국이 남게 되며,


흡혈진드기는 검붉은색 점처럼 보입니다.


(물론 매우 작아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물리는 지역이 침구류나 쇼파와 같은 것이라면 넓은 테이프를 가지고


샅샅이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운이 좋으면 테이프에 들어 붙어 포획될 수도 있죠.


진드기류들은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습도를 낮춰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되고요.


침구류나 의류 카펫 쇼파 같은 것들을 세탁 또는 일광건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세스코의 진드기 방제시스템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답변일 200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