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전 부터 무언가가 온 집안 식구들을 물기 시작했어요~
현재까지 어떤 벌레도 본적은 없구요~ 혹시 보이지 않는 개미가 있나 싶어 약도 놓아보고 홈피에 올려져 있는 답변들중에 흡혈성 진드기가 있다해서 비싸게 주고 사서 진드기 약을 이불등 침대에 뿌리고 이불 다빨고 약국에서 산 약으로 구석구석 다 뿌려서 몇일 괜찮은듯 했는데 엊그제 정말 무섭게 아이를 물어 놨네요~
저도 겨드랑이나 목 부위 연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물려 있는데 꽤 독해서 하루는 오히려 괜찮다가 이틀삼일째 되는날 오히려 더 간지러워요~
무언가라도 보이면 속이 시원할텐데 보이지도 않으니 더 답답하구 대단지 아파트라 정기소독도 하거든요~!
약간 의심되는건 신랑이 측량을 하는데 얼마전 풀숲에 한번 갔다 온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부터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알수가 없네요~
전화로 상담 한번 드렷는데 모든 해충을 다 취급하는건 아니라 보이지 않는건 어쩔수 없다고 하던데.... 마땅히 여쭤볼곳도 없어서 다시한번 문의 드립니다.
사진은 아이 목에 물어놓은 흔적이네요~
중복/핸 메세지 보내드림
답변일 200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