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주한지 2달된 아파트입니다.
천정에서 벌레가 긁는소리가 나는데 나무를 갉아먹고 사는벌레인지 아니면 탈츨하려고 긁는소리인지는 알수는없으나 갉아대는 소리가 나서 아파트 하자신청을 했는데 뚜렷한 답변을 주지않아 답답합니다.
자재를 함부로 놔둔상태에서 벌레가 알을 실었다가 지금 부화되어서 갉아대는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분명한것은 벌레가 보이지는 않지만 꾸준히 긁고 있다는 것입니다. 업체에서는 나무가 마르면서 일어나는 소리일수도 있다고 3개월정도 두고보자고 하는데 벌레가 긁는소리인지 구분을 못하나 봅니다. 그대로 3개월을 방치할경우 더 많은 벌레가 생길수도 있는데 그점도 걱정됩니다. 답답한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고맙겟습니다. 또한 35평 부엌천정에서 나는 소리인데 비용및 견적은 얼마나 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