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화장실 입구쪽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흰색으로 더듬이가 길고 다리가 많네요... 지네보다는 다리가 적지만..
암튼 사진 찍었어요...
화장실 발매트에서 주로 발견되고요...
옷장에 옷을 오래두면 한두마리 발견되요...
혹시 몸에 많이 해로운가요???
간단한 퇴치 방법이 잇나요??
물지는 않겠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집안 화분이랑은 관련이 잇나요???
마디가 다 보일정도로 사진 제대로 찍혔네요. ^^;
화장실 입구쪽에서 자주 목격되는 벌레는 바로 좀벌레 입니다.
이들은 생활력이 강해 어느 곳에서도 살 수 있으며,
(주로 음습한 장소로, 화분과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먹이원으로는 실크, 면류, 레이온, 나일론 등의 직물과 나무 등을
갉아 먹기도 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는 없습니다.)
현재 자주 목격되는 장소가 화장실 입구이므로
화장실 문틀의 틈새등에 대롱 달린 에어졸을 이용해서
주기적으로 약제를 처리해 주세요.
또한 화장실 바깥쪽으로 끈끈이를 설치하여 이동하는 좀벌레를 포획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