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소개를 하자면
단독주택으로 벽이고 주방이고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1층이구요. 지은지는 20~30년으로 추정됩니다.
부엌창문도 틀이 나무고 벽도 살짝 두드리면 약간 비어있는 소개가 나구요.
바퀴 서식지로는 최적으로 평가됩니다 ;

최근 알을 깠는지 코딱지 만한 녀석들이 돌아다니는 겁니다. 제가 관리를 안했더니 오후 열한시 넘어서 불을 켜보면 진짜 넘 많습니다 T.T 휴지로 10마리정도 잡아도 다른녀석들이 빠르게 숨네요. 뭐 굳이 잡을 필요있냐는 말도 있고 같이 먹고 살면 더불어 살고 좋지 않느냐 할수도있지만 위생상 여러가지 안좋으니까요.
암튼 참고로 더 말하자면 음식물쓰레기는 그냥 통에 봉지에 넣어놓고 위에는 오픈된채로 놓구요. 예전에는 그 연기로 죽이는걸로 했었는데...좋긴한데 소방서에 신고도 해야하고 냄새도 배이고 ;;;; 여러모로 귀찮더라구요. 아직은 세스코에 전화할 여건은 안되고 ㅋ
자....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세스코님이 추천해주실 방법좀 알려주세요. 뭐 붙이는 콤베트 이런건 별루인거 같고 눌러죽이는것도 한계고...바퀴는 얇고 갈색의 바퀴하나 있구요 좀 검고 다소 통통한 것도 보이고...개미도 검은색 통통한것도 공존하고 ;; 불개미는 거의 사라지고....
쓰고보니 완전 벌레판이네요 ;;;;;; 세스맨. 좀 도와주소. 나중에 음식점차리면 꼭 부르리다. 지금은 아직 경제력이 안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