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나갔다가 집에 돌아왓는데 아주 깨알만큼 작은 검은 것이 있어서 봤더니 그 옆에 또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또 하나가 있었어요..
음.. 아주 까만색이고 휴지로 문질렀더니 잘 으깨지던데..
벌레 똥같은건가요?
그렇다면 어떤 벌레일까요?
집에서 본 벌레라면.. 날파리 같은거랑,, 거미,, 여름엔 지네는 아니지만 발이 많이 달린 벌레도 가끔 있던데..
찝찝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 임산부라서 더 신경쓰이고..
사진을 찍어둘걸 그랬나... 몸에 해로운 걸까요?
동그랗게 뭉쳐 있는 모양이라서 사람이 흘린 이물질은 아니것 같고..
벌레나 쥐.. 뭐 이런걸까요? 크기가 깨만했는데.. 자세히 안보면 모를 정도..
답변 좀 바랄께요~ 수고하세요~
깨만한 것이라면 두가지 정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초파리의 유충 또는 아주 작은 쥐의 배설물입니다.
우선 보인것이 음식물 쓰레기등이 있는 곳이였다면 그곳 뿐만 아니라 음식물 겉 봉투등에도 묻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초파리의 유충으로 과일껍질등에서 부화가 됩니다.
따라서 음식물 쓰레기등은 바로 바로 외부로 버려 주시고, 관리해 주신다면 점차 좋아질수 있습니다.
만약 쥐의 배설물일 경우는 쥐의 소리또는 움직임, 쥐가 갉아 놓은듯한 흔적이 있을듯 합니다.
쥐의 소행이라면 세스코에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