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틈새란데는 다막았다싶은데... 도대체 어디서 나타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무래도 집천장에서 서식할 그럴가능성도 있나요?
바퀴똥이 많을수록 그만큼 바퀴가 많단소리겠죠? 침대방은 거의사용을 안해서 문닫아놓고 생활하는데 그방이 바퀴똥이 젤많이나오는데요... 혹시 거의 사람왔다갔다안하고 방문닫아놓다시피하는게 바퀴생활하기 좋게 만든이유도 될까요?
그리구 먹이약제를 사용하면 없던바퀴들도 딴데서 냄새맡고 방역한며칠동안은 더생길수가있나요? 4가지답변 부탁드려요...
그럼 수고하세요~
1) 집천정에서도 서식이 가능합니다.
천정에서 거주하면서 천정과 연결된 틈새를 통해 먹이를 구하러 내려올 수 있습니다
(예: 천정 형광등의 전기 배선 틈새 등)
2) 바퀴의 배설물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오랫동안 서식해 왔으며,
그 밀도 역시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잘 사용하지 않는 방이나 장소의 경우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때문에 바퀴들에겐 천혜의 장소가 됩니다.
4) 바퀴 먹이약제를 설치한 후 그 냄새로 인해 없던 바퀴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았던 바퀴가 일시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자주 목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