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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날벌레 질문이여..
  • 작성자 자랑맘
  • 작성일 2007.05.1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2월쯤 이사온 새 아파트 인데여...
어느날 보니 베란다 유리밑에 날벌레가 수십마리가 죽어 있더라구요..
얼마전부터 한두마리씩 살아서 날아다니는 것도 봤구요..
전 초파리 인줄 알고.. 온 부엌을 다 뒤져 청소를 하고 닦고 배수구 까지 다 청소했습니다.. 그래도 없어지지가 않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화분을 의심했습니다..
화분역시 아니었구요..
생김새는 하루살이 처럼 생겼구요..
저희집 뿐만 아니라 저희 아파트 대부분이 이 날벌레 때문에 고민하고 계십니다.. 오래된 아파트도 아니고.. 새아파트인데.. 아런일이..
자세히 보면 하얗고 작은 알도 있다고 합니다..
베란다 샷시 사이에서 주로 나오고 있어요..
샷시 사이에 바람을 막아주는 털같이 생긴것들 있잖아요.. 혹시 거기에 생긴걸까요..?
저만 이런게 아니라.. 저희 아파트 분들 모두가 고생 이십니다..
얼마 안있음 아기도 낳아야 하는데.. 걱정스럽습니다..
우선 문의먼저 드리고 전화드릴 생각 하구 있는데요..
참, 가끔 집게벌레도 보입니다..
전에 살던곳에선 단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바퀴도 개미도 집게벌레도 날벌레도 없던데 살다가..
새아파트에 이사와서 이게 무슨일인지..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생긴것도 같아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없애려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32평 아파트 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려 주실 수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내용으로는 벌레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집게벌레는 음습한 장소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 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설명 드린 곳을 잘 관리해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세스코 가정집 서비스로는 바퀴,개미,쥐와 진드기 서비스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답변일 200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