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스코 관리를 받고 있는 집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작년 여름 갑자기 나타나서 끊임없는 고통을 주는 바퀴벌레의 압박에
못이겨서 세스코에 전화를 했고 그이후 저희 가족은
안식의 나날을 보내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작은것도 아닌 대략 5cm는 족히 되어 보이는
흑갈색의 윤기도는 바퀴대왕이 출현했습니다.
그것도 주방이 아닌 제방 컴터책상위 모니터옆에요! ㅠ_ㅠ
너무 놀라서 지금 가슴이 막막 쿵쾅쿵쾅 뛰고있습니다.
세스코. 여태까지 이런일 없었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요.
이 새벽(3시10분)에 전화할수 없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내일 토요일인데 근무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바퀴벌레 어떻해요.
정말 토할거 같고 잠이 안옵니다..
외주성 바퀴입니다.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현재 고객님께서 올려 주신 내용을 담당지사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확인 전화를 드리게 되니 그때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