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저희는 2층 주택에서 살고 있는데요. 이 집이 25년된 아주 낡은 집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바퀴벌레를 목격한 적은 한손으로 꼽을만큼 아주 작은데요.
25년동안 한 세번 봤나? 뭐 그럴때마다 약뿌리거나 때려잡아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살고 있었습니다.
몇개월전 천장 조명등 안에 벌레 같은게 죽어있는 실루엣이 보여 확인해보니 바퀴벌레더군요. 찝찝했지만 그냥 내다 버리고 그 후 몇개월이 지났죠.
그러다가 몇일전 잘이 아주 많이 달린 정체불명의 곤충이 나타나서 평소 벌레를 너무 싫어하는 아내가 약을 사다가 좀 과도하게 많이 뿌렸습니다.
스프레이 두통을 다 써버릴 정도로 과도하게 도포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붙이는 바퀴약을 사다가 온집 구석구석에 도배하다시피 붙여놨는데요.
문제는 그다음 부터입니다. 불과 3일 사이에 바퀴벌레 시체 3개나 나왔습니다. 시체라기 보다는 반 혼수상태의 바퀴벌레...바깥 난간에서 두마리. 방안에서 한마리...빌빌거리는걸 잡았는데요...
25년동안 세번 봤던 바퀴벌레를 3일동안 세마리 봤더니...이거 잠도 제대로 못자겠네요. 아내는 3일동안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바닥에 뭐 까무잡잡한 것만 눈에 띄어도 기겁을 합니다. 온몸이 간지럽기까지 하다는데요.
혹시 집안에 이것들이 둥지를 튼것일까요? 아니면 원래 둥지를 틀었었는데 아내가 약을 많이 쳐서 혼수상태로 기어나오는걸까요? 이 상태라면...또 출몰한다고 봐야 하나요? 아니면 밖에서 날라든 것일까요? 붙이는 바퀴약 냄새맡고 밖에 있는것들이 유인 되는 것일까요?
만약 집안에 둥지를 튼것이라면 방제작업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소요가 될까요? 2층 주택이라 평수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완전 박별은 가능할까요?
집이 25년 정도 되셨고 그 전에 바퀴의 사채를 발견 하셨다면 집안에 서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비용은 30평 이하인 경우 16만원 입니다.
만약 2회 서비스 후에도 해충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을 드리지 못하면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바퀴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해충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 방문하여 해충을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