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부터 이렇게 생긴 것들이 꼭 하루에 3~4마리는 잡히는 데요.
쌀벌레 같기도 한데 쌀을 보면 아무 이상 없거든요.
잡아도 잡아도 다시 나오는데 도대체 무엇인지 왜 생기는 지 궁금합니다.
집안 어디에 오래 된 곡식에서 애벌레가 생겨서 이렇게 되는 건지..
만약 그렇다면 찾아봐야 하니까요.
아기가 있으니 벌레 하나에 엄청 신경 쓰이네요.
답변 꼭 부탁 드립니다.
화랑곡나방을 흔히들 그냥 쌀나방이라고 하기 때문에
쌀만 살펴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쌀이 아닌 다른 곡물이나 1차 가공식품도 보셨나요?
아직 안 보셨다면 다른 것도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쌀, 보리 등의 각종 곡물과 밀가루, 미숫가루, 생식가루, 국수, 라면, 과자, 빵,
양념통 등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저도 어제 화랑곡나방을 발견해서 찾아보았더니 호박 말린 것에서 발생했더군요.)
아기가 낮잠잘 때, 쉬엄쉬엄 찾아보세요.
꼭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