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여전히(벌써 몇 년째죠!? Q&A 담당자가 바뀌어도 여러번 바뀌었을듯...)
매너가 넘쳐 흐르는 글 솜씨로 위트까지 발휘하시는... ^^
한결같은 그 모습에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모니터링 하시는데 쓸데 없는 글을 올려 조금 죄송하지만
이렇게 글 남겨 힘내시라고 쓰고 싶었답니다 ㅎㅎ
세스코 번창 하시길 바래요~
나중에 해충과 전쟁할 일이 생긴다면... 세스코군대를 꼭 부르겠습니다 ^^
혹시...
매번 질문 올라올때마다
"아 이건 또 머라고 답변 달아야 하나.. ㅠ" 라는 생각 안 하세요? ㅋ ^^
수고하세요~
잠시 다른 업무에 집중을 했었지만
저는 항상 같은 자리에서 고객님들과 함께 하고 있었는걸요. ^^;
한결같다, 예전과 달라지지 않았다란 말들이 가장 듣기 좋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내용이나 질문이라도 고객님들의 진정으로 궁금해하는 것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런 고민은 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