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때문인데요..
미국바퀴에요..너무커요..
내공이부족해서 바퀴를 보면 재빨리 킬라를 가져와 뿌려서 죽이거든요..
그런데 알집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아나요?
일단 뿌리고나면 막 움직이다가 지가 알아서 벌러덩 눕더군요
그리고 발버둥치면 그때 또다시 킬라를 뿌려요.
그럼 결국 죽더군요.
그리고 이걸 안버려요 제가..겁이많아서-_-
어머니가 치우시거든요.
설마 이 사이에 무슨일 생기거나 하진않겠죠?
그리고 알집은 대체 어디있어요?
알집 발생 초기의 경우에는 바퀴 암컷의 배 끝에 매달려 있지만
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의 경우 알집이 매우 견고해서
환경적인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 때문에
발생 후 적절한 장소에 점착물로 부착해 둡니다.
따라서 위 3종류의 바퀴는 미성숙 알집인 경우에만
매달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알집이 완전히 형성된 것을 볼 수는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 건데,
수컷을 보고, 알집이 어디 있냐고 물으시는 것은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