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집안에 곰팡이가 생겼는데, 날이 좋아지면 도배를
새로해야지 하고 느긋하게 지냈는데, 곰팡이 생기고 나서 얼마후 부터
조그만 날벌레들이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수십마리 규모가 아니라 제가 테잎으로 찍어내는 개체수만 하루 100 마리
정도인데 그다음날 보면 다시 그정도가 눈에 보입니다.
그래도 겨울에는 날아다니지 않고 곰팡이 있는 벽에 붙어서 기어다녀서
참고 지냈는데 요즘은 한두마리씩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벌레 모습은 성충크기가 2mm 정도되는 거 같고, 작은 녀석들은 1mm 보다
작아 보이는 검은색의 날벌레 입니다.
대체 이 벌레는 뭘까요? 그냥 도배만 새로 하면 괜찮아 질지 궁금합니다.
설명으로는 벌레의 정체 확인이 어렵습니다.
죄송하지만 벌레에 대한 정보를 더 주신다면 확인하여 최대한 방제하는 방법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