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은 다세대 주택+상가 입니다
상가는 건어물이며 피자집이며 바퀴들이좋아하는게 득실거립니다.
저희집은 4층...
이곳에서 한 5년을 살았는데요 바퀴는 없었습니다..
올해 유독 바퀴다 드믄드문 보이더군요
새끼손톱만한것 한 2마리 잡아봤고 엄지손가락 반만한 통통한 녀석도 한
5마리정도 잡았습니다.
저희집은 먹을것은 개뿔도 없는데........
이자식들 어디서 들어오는건지....
창문을통해 오는건지 ,쩝......
여튼 계속 바퀴의 출몰이 예상됩니다..
예방법이런게 있을까요??
참고로 저희집 문 옆에 배수관이있는데............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바퀴가 보인다면... 전화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