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사 온 집이
오래된 나무집인데
겨울에 방에 있는 창문에 바람 안통하게 테이프를 붙여놨었거든요
더워져서 떼었더니 그 테잎에 쥐며느리? 같은게 많이 붙어있네요
밖에서 들어오다가 달라붙은듯한...
떼고 나니 하루에 한마리정도씩 계속 방에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테잎을 한쪽에 붙여놨더니 달라붙어 있더군요...
여름이라 다 붙여놓을수도 없고... 붙여놔도 창문쪽에 벌레 붙어있는거 보면
징그럽기도 하고... 밖에서 들어온듯한데 이거 어찌처리하죠-_-;
아예 방충망을 달아야할까요
쥐며느리가 계속 침입해서 불편을 야기하고 있네요.
창문 밖에서 침입한다고 하면,
그쪽을 조사해서 쥐며느리가 살만한 장소에 약제를 처리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그보다는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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