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와 개미가 천적관계라던데..
저희집은 1동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3층입니다.
집에 외주성 바퀴가 가끔 출몰합니다. (큰놈이 외주성이라고 하던데)
[질문1] 개미를 잡아다가 풀어놓으면 개선이 될런지요?
경비실에서는 서식처가 정화조라며 아주 새까맣게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의 바퀴의 개체가 우글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1주일 전에 소독을 했는데도 어제 또 내려가보니 바닥이며 천정이며 바퀴가 득실거렸다고 합니다. 확인하러 가는 도중에도 발에 밟힐 정도의 개체수..
[질문2] 아파트 정화조를 소독/제충하려면 어느정도의 비용이 드나요?
답1)
개미와 바퀴가 함께 거주할 경우 개미가 바퀴 알집이나 사체 등을 처리해주어
바퀴가 자연스레 없어지는 경향이 생기나 이건 독일바퀴에 유효한 방법입니다.
외부에서 가끔씩 침입하는 대형종일 경우에는 기껏해야 알집정도나 처리할까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설사 효과를 보더라도 바퀴보다 개미를 처리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ㅡㅡ^
답2)
정화조에서 그렇게 발생하고 있다면 정화조를 처리해야 배관을 타고
집으로 침입하는 바퀴가 제어될 겁니다.
그러나 이미 바퀴가 정화조에만 있는 것이 아닌 아파트 전체에서 발생한다면,
정화조만이 아닌 각 세대도 점검 및 방제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방젭서비스의 범위는
고객님이 계신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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