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문의드릴것이...

젤 문제되고있는게 개미....
근 5년동안 한번도 본적없었습니다..

5일전 개미가 싱크대에 기어다니길래......
뚫어져라 보기만했어여..어디로 들어가나...
주방창문밑에 실리콘이 떨어져 거기 틈새로 들어온 모양이더군여....
한줄로 주르륵 들어왔다 주르륵 나가더라구여...
그래서 저녁에 바로 실리콘으로 막아줬어여...
그랬더니 이틀동안 안보였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 싱크대에 또 돌아다닙니다 5마리정도가....
들어올곳도 없구 이틀동안 신경써서 봤는데 분명 안보였거든여??
알이라도 깐걸까요??

둘째 바퀴.........
아 이넘도 근몇년동안 볼수없었어요....
근데 얼마전 아주 큰 날개달린 바퀴가 있길래 이웃집 언니가 잡아서 변기에 내려줬어여.....
의심되는게 밤에 한 1분동안 아이가 현관문을 닫았다 열었다했거든여??
그냥 외부유입이라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건지...
아님 한마리라도 보였으니 엄청 많은 바퀴가 울집에 살고있는건지...

앞집 아짐마들이 세스코 하는집이 마나여...
근데 이 바퀴 잡아준언니네도 한거든여...
그날 울집서 잡은거랑 똑같은 바퀴가 집에 나타나서 트랩에 붙혀놨대여..
세스코기사님 보여줄라고....바로 다음날 오셔서 보시구는
일본바퀴...흙속에 사는바퀴라 외부유입이라 하더군여...
그러니 저는 안심해도 되는걸가요??

넘 겁많은 사람이라 혹시 몰라 맥스포x 겔을 그날로 여기저기 찍어놨어여..
한마리도 보이지 않더군여....
다행인건지 아님 세스코맨님들을 불러야 하는지....

어제 대청소하는데 정말 종이장처럼 얇게 말라비틀어진 조그만 바퀴가
딱 한마리 나왔습니다 아주 오래된거같아여...
청소안하던데를 했거든여...
이로서 울집선 죽은지 아주 오래된 자그만 바퀴하나...
며칠전 나온 아주 큰 바퀴 하나...
처방은 맥스포띵 겔..........
약처방후 내심 기대했는데 전혀 볼수 없었구여.......
개미도 시중파는 식독제?? 암튼 이걸루 하면 될까여??
아님 여기 도움을 받아야 할까여??

저희식구들이 겁이 너무 많아 파리도 무서워 한답니다...
나방들어와도 아무도 못잡아여...
어메 할까여??
저희 집 방제 받아야 할까여??
글구 젤 궁금한거 방제시 개미 바퀴 따로 받나여??
앞집은 걍 해준다던데....
가격은 어찌 되는지....25평형입니다..........

도와줘여~~~세스코맨!!!!!!!!!!!!!!!!
급해여.....여름되니 겁나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