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렸을때는 바퀴벌레 크기가 손톱크기보다 작았던거같은데
요즘은 정말 손가락 두마디는 되는거같아요...작은 것은 보이지 않고
큰것만 보이니 더 징그러워요...왜 이렇게 크기가 커진건가요?
작은것에서 큰것으로 진화된건가요 아예 종이 다른건가요?
기후가 변해서 그런가...궁금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까지만 하더라도 독일바퀴 정도만 보았었는데,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쯤 되니 학교에서는 먹바퀴를
상가 같은 곳에서는 일본바퀴를 보게 되더군요.
미국바퀴야 세스코 입사해서 처음 보았습니다. ^^;
독일바퀴와 같은 소형종이외에 대형바퀴 종도 있으며,
점진적인 아열대성 기후로의 변화에 의해 대형 종의 바퀴들이
점차 그 서식밀도나 지역이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