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에사는 애기 엄마입니다.
작년에 인테리어 공사를 했어요.
그런데 배수공사가 잘못되서 마루바닥에 물이 스며들었답니다.
화장실 입구쪽 나무가 곰팡이가 생기고...
바루 바닥에서 톡토기라는 벌레가 자꾸 나옵니다.
약을 뿌려두 그때뿐이고 또 다시 나옵니다.
마루 바닥이 동양마루라서 그런지 틈색 사이로 계속 나오는것 같아요.
번식력이 빨라서 그런지 더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톡톡튀어 오르는 것이 영 기분나쁩니다.
또 이제 11개월된 아기가 있어...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상해 세스코에 전화를 했더니...답변이 실망 스럽네요.
어떻게 하면 없앨수 있을까요?
빠른 답변 바랍니다.
톡토기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 발생이 됩니다.
현재 발생된 원인도 고객님께서 확인 하신 내용으로 인한듯 합니다.
이 벌레는 따로 방법이 없습니다.
우선 많이 보이는 곳에 살충제를 뿌려 관리해 주시고,
최대한 습도가 없어 지도록 관리해 주시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더우시더라도 보일러 가동이 가능 하시면 하루 종일 가동해 주시고, 여의치 않다면
헤어 드라이기를 이용해 습기를 빨리 건조해 주시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만약 모두 마루로 시공이 되여있다면... 나무의 뒤틀림도 예상하셔야 할 듯 합니다.
벌레가 하루 빨리 없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