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보는 벌렌데요...
한 두달 전 부터 한 두마리씩 보이다가
어제는 무려 3마리나 보았습니다.
그중 한마리는 스티커에 붙여서 변기속으로...
한마리는 아쉽게도 놓쳤구요...(생각보다 빠르더라구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구 난 후 발견한 마지막 것은 어렵사리
생포에 성공했습니다.
특별히 다른 벌레는 없는데요...
이 놈은 도데체 정체가 뭔지요...
그리고 박멸방법은 없는지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모가 잘라져 나갔지만 좀벌레입니다. ^^;
예전에는 나프탈렌이 주로 좀약으로 사용되는데,
옷장과 같은 밀폐된 장소에서만 다소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개방된 장소에서는 바퀴등의 보행해충을 잡는 에어졸을 가지고
방모서리, 문지방틈새나 화장실 주위의 틈새에 에어졸을 반복 처리하시면 됩니다.
한번에 없앨 수 없기 때문에 여러 차례 해야 하며,
붕산과 설탕을 1:1로 혼합한 것을 이용해 좀벌레의 먹이약제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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