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정보를 찾아보니
돈벌레는 아니고 시커먼것이
노래기인것 같습니다.
몇해전부터 슬슬보이더니
사라진듯하다가 요즘 다시
기어다닙니다
벽 천장 바닥할것없이
집안을 모두 돌아다니는것같아요 3센치는 넘는것 같구요
어제는 제 옆에까지 왔답니다. 이러다 사람한테도 달려들것같아요 집에 아기도 있는데 그리고 빠를때는 엄청 빨라요
보이는데로 죽이는데
어디서 그렇게 자꾸 나오는지
집주변이 시골스러워 밭도 있고 창고도 있어요
창고에서 예전에 발견되었다고도 하는데 거기서 집까지 옮겨온건 아닌지
점점 커지는것같기도하고
없에는 방법이 무얼까요.
유유~
일요일에 한강변을 산책하다 보니까 노래기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더군요.
요즘 노래기가 많이 나올 시기입니다. ^^;
제일 좋은 방법은 부식질이 많은 있는 곳을 헤집어 그리마를 퇴치하는 것이 좋겠지만
집 주변에 밭, 창고 등 시골풍인 관계로 ^^;
주변에 대한 조사 및 퇴치를 하기에는 힘들시겠죠?
외부에서 발생한 노래기가 집안으로 침입하는 경로는 대체로
햇볕을 피해 그늘진 벽면이나 하단부에 많이 몰려 있다가 틈새를 통해
실내로 침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건물 경계를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에 약제를 처리하신다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