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인데 집은 10~12평 가량이구요 일반 가정집 2층인데 요 며칠전부터 바퀴가 한두마리씩 보이더라구요
처음 발견 장소는 화장실에서 죽은 채로, 두 번째는 방안 문밑에서,
세번째는 현관 문틈밑에서, 네번째는 현관 앞에서 발견되었네요.
크기는 엄지손가락보다 약간 작은 정도에 거무스름한 색이에요.
일단 레이드 사서 구석에다 뿌려놓긴 했는데 안심이 안 되네요
집 안에 서식하는 것 같지는 않고 외부에서 오는 것 같은데
(최근에 1층 사는 주인집에서 화분에 거름을 새로 주던데 여기가 약간
의심이 가네요) 맥스포스겔이라는 독먹이식 살충제 사용해도 될까요?
괜히 바퀴만 더 꼬이는건 아니겠죠? 아직 집안이 서식지라는 확신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p,s, 맥스포스겔 이거 좋긴 좋나요?
바퀴의 형태로 봐서는 외주성 바퀴가 맞습니다.
일본바퀴나 먹바퀴중 하나로 생각이 듭니다.
이런 외주성 바퀴는 주 서식처가 외부에 있기 때문에 완전박멸이 어렵습니다.
꾸준한 관리로 이런 바퀴가 들어 오지 않게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우선은 물, 음식물 관리를 잘 하셔서 외주성 바퀴가 들어오지 않게 하시고, 창문틈등이 있다면 꼼꼼하게 막아 주세요.
또한 먹이식 약재를 사용하실 때는 잘 사용하셔야 합니다.
고객님의 우려대로 바퀴가 더 유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참 약재에 대한 설명은 이곳에서 드릴 수 없게 되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