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말이죠 우거지해장국을 먹은후
변을 보았는데 말이죠--
참 느낌이 묘한대 반은 몸에 남아있고 반은 몸밖으로
나와서 엉덩이에 붙어있는 느낌이랄까?
먼가 나와서 휴지로 푹 잡아 당겼더니...헛-_-
몸에서 먼가 쑥하고 뽑히니.. 암튼 기분 되게 안좋은
느낌으로 쑥 뽑히더군요-0-;;
그래서 묻는건데여-_-@ 회충이 긴건 얼마나 길고
우리 항문으로 나오는것중에는 대빵 긴거있나요?
우거지 인지 회충인지 차마 무서워서-_- 보지는 못했으나
아무튼 알고싶네여-_- 그거 쑥 뽑을때 반쯤 몸에 남아있던게
강제로 쑥 빠져나오니깐-_-; 기분 너무 드러웠는데..아오..!
회충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요충인가-_-?
우거지였는지 요충인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약을 드시는 것 보다는
병원에 가셔서 기생충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확실하겠네요.
요즘은 초등학교 때 채변검사 안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