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세스코 Q&A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다들 좋다고 하길래.. 어떤가 하구요..^^)
글을 보니...당황스러운 글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해충 관련 질문이 아니지만...;;;
아무튼 교육을 따로 받으신건가요..?
남자친구이야기, 그냥 궁금하고 장난스러운 질문등.. 많았는데..
이런것들 하나하나 답변 달아주시는 세스코의
섬세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게 딱딱한 멘트의 답변이 아닌,
친구나 가족처럼 느낄수 있는 답변을 달아주실수 있는건가요??
(혹, 매일매일 교육받으시나요?ㅋㅋㅋ)
교육은 아니구요...
마음을 담아 답변을 드리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친한 사람의 하소연도 걍 들어주고 나 같으면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한번 더 생각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들을때 힘이날까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남이나 고객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가까운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입장에서 답변을 드리게 됩니다.
걍 웃긴것은 그때 그때 달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