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사는 바퀴..독일? 그건 1차 서비스후 별로 못본것 같습니다만.
외부유입 갈색 바퀴가 원룸 베란다에 너무나 많습니다.
세스코 직원이 끈끈이를 주고 가서 그걸 깔았더니 일주일에 5~6마리 잡혀 있더군요.
**외부 바퀴가 (아마도 수도관?)유입되지 못하게 하는 방법 정말 없나요?**
벌레를 끔찍이 싫어하는데, 끈끈이에 붙은 벌레 보면서 소리지르는것도 지쳐갑니다..
끈끈이도 여분이 없구요...
**집에 초음파 벌레퇴치기가 있는데,(미사용중) 이걸 쓰면 바퀴벌레가 제 집에 접근 안하나요?**
어떤 벌레도 접근 안한다는...그런 컨셉인데 말입니다..
초음파는 벌레가 싫어 하는 주파수를 보내여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이 주파수에 적응이 되면 바퀴가 오히려 기계내부에서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벌레에게 맞는 주파수라 하여도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상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바퀴의 출입구를 확인 하셨으면 이곳을 막아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베란다에서 주로 보신다면 베란다 하수구 또는 방충방을 닫은 상태에서 벽과의 틈이 있는지 확인 하신후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고, 하수구 또한 사용시만 열어 두시는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외주성 바퀴의 침입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바퀴가 계속 보인다면 전화 주세요.
저희가 정해진 일정보다 일찍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