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개를 키웁니다..
그 개들 빨래랑=_= 사람빨래랑.. 뭐 여튼 한 3~4일정도?..
베란다에 방치되어 있었거든요 ..
그러다가 빨래를 하려고 빨래를 들었는데 ㄱ-
길이는 한 6~7mm정도? 가로로는.. 한.. 3mm쯤??
그쯤되는 까만색 뭔가가 바닥에 10개가 넘게 있길래
자세히 봤더니 주름이 계셨습니다 ㄱ-
움직이진 않는데 벌레같습니다.. 벌래 알같기도 하고..
일단 의심되는건 파리 인데 =_=.. 파리가 이렇게 큰 알을 낳기도 하나요?
베란다를 다 뒤지고 빨래를 하나하나 다 털어서 약 50개 정도를 -_-
찾아내서 하수구로 밀어넣고 하수구에 락스를 오만상 뿌리고 소금을 뿌려놓았습니다..
아 ㅠㅠ 정말 기절할꺼 같습니다 ㅠㅠ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리면 더 자세히 대답해주시겠지만
제가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_-.. 무서워서.. ㅠㅠ
사진은 못찍엇는데 정리하자면
베란다에 빨래를 3~4일 두었더니 세로 6~7mm 가로 3mm정도 되는 까만색 주름있는 움직이지 않는 벌레가 생겼습니다.
라는것.. 이놈이 뭔지 혹시 짐작 가시는게 있으신지요 .. ㅠㅠ
그리고 하수구에 소금까지 뿌렸으면 이놈들이 다시 위로 올라오진 않겠죠? ㅠㅠ
무서워 죽겠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설명으로는 종류 확인이 어려움이 잇습니다.
주름이 있고 조금 통통한 정도라면 바퀴의 알집일 가능성도 있는데 뭐 설명으로이 이또한 확인이 어렵구요.
만약의 바퀴의 알집 이였다면 터트려서 버리셔야 했는데...
여튼 내용으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