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세스코맨님(한분인지 여러분인지는 모르겠으나..)의 명성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정말 해충때문에 이렇게 방문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3월에 이사와서(원룸) 처음엔 깔끔한 줄만 알았던 집이.. 한마리씩 바퀴벌레(까맣구 쪼꾸만고)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별로 대수롭게 생각지 않았어요.. 저에겐 레이드가 있었기에..
근데 요즘 들어 엄지손톱만한 바퀴벌레(정확히 어떤해충인지는 모르겠음)가 나타납니다.
제 눈에 띄어서 죽인게(레이드도 한방에 못잡더군요) 3번째랍니다.
너무 두렵네요.
한마리만 눈에 띄어도 벌써 많은 수의 바퀴벌레가 집에 동거를 한다고 하던데...
제가 궁금한것은.. 만약 세스코의 해충관리서비스를 받는다 해도..
저희 집이.. 아니 정확히 제 방이 (원룸) 다세대 주택 반지하 방이라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지하에만 3집이 있구요.. 창문은 큽니다. 주방에 하나 방에 하나 화장실에 쪽창문이 있구요..
창문을 열면 약 20cm 아래로 지면입니다.
방평수는 대략 10평남짓 할것 같구요..
이런상황에서도 서비스를 받으면.. 가능 하다면 정기 관리까지요..
그렇게 한다면 다른 집에서 서비스를받지 않아도 바퀴벌레의 공포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작은 바퀴벌레도 사실 두려운데.. 난생처음 엄지손가락 만한 바퀴를 접하고 나니 너무너무 두렵네요.
제가 발견한 장소는 작은바퀴의 경우 주방에서 주로 발견했는데..
큰 바퀴는 방에서 2번 주방에서 1번 이렇게 발견해서..
너무나 공포대상입니다..
현재 상담 신청은 해두었는데.. 세스코맨님의 답변도 기다려봅니다..
(새벽 3시 방금 한마리를 또 잡구나서.. 글올립니다. 무서워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고객님댁에서 보인 바퀴는 독일바퀴와 외주성 바퀴인 다른 종류의 바퀴가 동시에 보인듯 합니다.
외주성 바퀴는 주 서식처가 외부에 있으며 집안으로 먹이나 물을 구하기 위하여 들어온 것입니다.
창문틈이나 현관물틈등을 이용해 들어오기 때문에 이런 곳을 잘 살펴 보셔서 외주성 바퀴가 침입하지 않게 관리해 주시고, 음식물 또한 뚜껑을 이용하셔서 냉장 보관해 드셔야 합니다.
세스코 서비스는 초기관리로 한달 간격으로 2번 실시가 되며 10평 이하 14만원입니다.
독일바퀴는 완전박멸이 되지만 외주성 바퀴는 들어오는 바퀴가 집안에 들어오지 않게 관리해 드립니다.
고객님댁만 관리를 받으셔도 되면 건물의 특성상 정기관리로 관리를 받으셔야 할 듯합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