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제가 꿈을 꿨는데여...
개가 그것도 아주 쬐끄만한 강아지가 자기 몸보다 한 3배쯤 큰 돼지를 물고 저한테 뛰어들어와 안기더라고요....
오빤 개꿈이라고 하고요...엄마는 돼지꿈일거라고 하는데...학교에 가니 친구들이 다 태몽이래여...
어쩌죠?
꿈 해몽이라는 것이 통계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이런 꿈을 꾸고 좋은 일이나 나쁜일이 생기면 꿈 때문이라고 하겠지만
아무 일도 없이 그냥 평범하게 지나가게 되면
잊혀져버리는 것이 또한 꿈입니다.
여하튼 좋은 일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