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사무실.그것도 하루 수많은 고객이 오고가는 금융회사 객장...
갑작스런 파리때의 출현.
계절이 계절인 만큼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가려 해도...
도저히 업무에 방해가 되 더이상 참을수 없는 지경입니다.
아침만되면 밤새 파리들이 놀다 남기고간 잔여물이 여기 저기서 발견되고,,
잡아도 잡아도 도저히 멈출줄 모르는 그 끈질긴 생명력...
존경스럽더군요~!!
주변상황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금융회사로서는 도저히 밑겨지지 않을 위치에 우리회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변이 모두 들이며 밭으로 둘러쌓여있거등요...
아마 그덕을 톡톡히 보고있는것 같네요~!
아침마다 두려움 없이 창문을 활짝 활짝 열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딱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하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창에는 전부 방충망을 설치하고
출입문은 자동문을 설치하여 개방시간을 짧게 함으로서
파리를 비롯한 날벌레의 침입을 최소화 하는 겁니다.
지역적 조건이 불리해 이러한 투자없이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