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형태의 집이에요.
방역도 전혀 안되고 일층에 음식점이 있어서 그런지
온갖 벌레들의 서식지같습니다.
저희는 4층이구요, 요즘 더운데도 벌레를 넘 무서워해서
창문도 안열고 있습니다. 음식쓰레기봉지가 안찼는데도
매일 갖다버릴정도니까요. 솔직히 청소도 깨끗이 하고 우리집만큼
깨끗이 관리할 수없다고 자부하는데도 바나나껍질 3분 놔둔거에
날파리가 생길정도니까요.
바퀴벌레 한마리를 몇주전에 봐서 죽였는데 몇주지났는데 아직보이지
않습니다. 그 후에 창문이란 창문은 다 닫아서 밖에서 들어온놈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전화를 드려봤는데 좀 시기상조라고 더 지켜보고 연락달라고 하시더라구요.
해충박멸 비용과 관리비용은 알고있습니다.
다달이 방역처리만 해주시기도 하나요. 그게 관리비용인건지..
음. 방역만해도 문제없을거라고 해서 문의드립니다.
친절하신만큼 상세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날도 더운데 수고하세요.
바퀴에 대한 서비스는 초기관리를 받으신 후 정기관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초기관리는 한 달 간격으로 2번 실시가 되며 문제되는 바퀴를 퇴치하게 됩니다.
(외주성 바퀴는 최대한 들어오지 않게 관리해 드리며, 주 서식처가 외부에 있기 때문에 완전 박멸이 어렵습니다.)
저희의 상담을 받으셔서 더 자세하게 드릴 말씀이 솔직히 없네요. ^^!
우선은 저희 상담원의 말씀대로 조금더 지켜 보시고, 이런 외주성 바퀴는 틈을 이용해 들어오기 때문에 틈 관리를 잘 해 주시면 침입이 어려울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