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스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어 귀찮게 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바퀴벌레 하면 세스코가 떠오르는 저를 좋게
생각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2층에서 자취하는 대학생인데요 2번 3~4cm한는 바퀴를
방에서 발견해서 죽인후 약국에서 약을 사서 뿌리는거(비싼걸로)
방에 뿌렸는데요 바퀴가 좀 커서 제 방에선(제방이 쫍거든요) 살 공간이
없을꺼 같아서 밖에서 들어왔을꺼란 추측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오늘 그것보단 좀 작은 새끼 바퀴가 그약을 밟고 죽었는지 방 한가운데서
죽어있는것을 보고 바퀴가 정말 방안에 사나 의심을 같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약효과가 있었는지 죽어서 발견되서 약을 한번 더 뿌릴까 생각중인데 제가 궁금한것은
도대체 살곳이 없을꺼 같은데..(실제도 장판도 다 까보고 하수구 쪽도 다 들여다 보고 했습니다) 이게 방안에 살곳이 있긴 한건지와
약을 뿌릴때 장판 안쪽에 뿌리는게 나을지 장판 겉으로 뿌리는게 나을지
경로를 몰라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부디 답변 부탁드립다..
참고로 건물 밖에서 이런 바퀴(방에서본)를 4번 정도 보았습니다.
고객님 상황에서 약제를 처리할 경우에는
외부에서 침입하는 경향이 높으니까 침입이 이루어지는 출입문 부근이나
방으로 진입하는 문지방 등에 처리하면 되겠지요.
장판 안쪽이냐 바깥쪽이냐 하는 문제는 바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죠.
바퀴들이 침입 후 장판 틈새를 통해 내부로는 들어갈 수도 있고,
안들어갈 수도 있으니까요.
여기서 잘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처리해둔 약제로 인해 바퀴가 죽어서 발견될 정도 였다면 효과가 좋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인체에는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바퀴끈끈이의 이용도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