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바퀴가 제법 많은데요 오래된 연립이라 약을 놓아도 그때뿐이고...
조만간 조처를 취해야 할것 같긴합니다.
근데 오늘 아침 싱크대에서 경악할만한 것을 목격했네요.
무언가의 배설물인것 같은데...
엄마말씀으론 바퀴응가라는데 바퀴들이 떼지어 싸놓고 간것 같진않고
대체 저게 뭔가요?
싱크대뒤쪽에 모여있던것들이 떨어진것 같기도 하고...
쥐똥 같습니다. ^^!
크기로 봐서는 어린쥐의 배설물인 듯 하네요.
아마도 쌀의 3/1정도 크기일 듯 합니다.
우선은 주방 정리를 잘 해 주시고, 쥐가 보인다면 전화 주세요.
쥐는 초기에 서비스를 받으셔야 2,3차의 출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