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지난 5월달 이사를 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지금은 근처 시댁에 살고 있어요 휴일에 한번씩 가서 한나절 다녀 오고...
거기서 음식을 만들거나 먹지 않으니(커피나 과자등 간식은 먹지만) 본격적인 살림을 안하는거죠 그런데....
오늘 가 봤더니 침실에 커다란 바퀴한마리가 뒤집어져 죽어있었어요 너무나 놀래서 남편보고 치우라고 했지만 영 찝찝하고 있는데.... 또 힘없는 바퀴한마리가 책상을 타고 내려오고 있더라구요 또 난리난리치면서 죽여ㅓ 변기에 버렸구요
제가 세상에서 젤로 싫어하는게 바퀴벌레인데.... 으윽... 끔찍해라... 이렇게 살지도 않는데 2마리를 봤다면 안보이는 바퀴벌레는 진정코 몇만 마리일까요?
그래서 심각하게 생각한끝에 쎄스코 서비스를 신청할것인데.... 아마도 집의 특성상 아래 윗집에서 오는것 같아요(다세대주택) 그러니 안 살아도 이리 눈에띄기까지 하겠죠.
이렇게 아래 윗집에서 오는 바퀴벌레들도 막을수 있나요? 전 정말 너무 심각하답니다.
바퀴의 크기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크기와 모양등으로 외주성 바퀴인지 가주성바퀴인지 확인하게 되며 서식처가 다르기 때문에 관리에 대한 내용도 틀리기 때문입니다.
고객님께서 확인 하신 바퀴의 크기로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로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