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어와서
자취방하나 구해서 자취하는데요 ㅜㅜ
집을 그렇게 더럽게 쓰는편은 아니거든요???
시험기간엔 좀;;; 더럽지만
물론 설거지를 잘안해서 싱크대는 ..음... 그릇들로
가득차잇는경우도 많지만
그또한 밥도 잘안해먹어서 그릇이 가득 찰일도
별로 없거든요 ㅜㅜ

완전크네요 ㅜㅜ 원래저는 시골에살아서 ㅜㅜ
바퀴벌레 안보고 살았는데 ㅜㅜ
여기와서 첨본게 완전커요 ㅜㅜ 원래 이렇게 큰가요ㅜ
처음에는 너무커서 이게 바퀴가 맞나 이런생각도 했다죠 ㅜ

처음에 발견한곳은 화장실이랍니다 ㅜㅜ
화장실 조그마한 창문을 열어두었다가
나중에 닫으려고 가보니 .. 세마리나 윽 ㅜㅜㅜㅜ
아예갈색이구.. 첨본거 한달쯤?? 되가나 ?? ㅜㅜ
여튼 그렇구요 갈색이구요 .. ㅜ
한번씩 날개짓을 하더군요 아예 놀래요 날개짓 할때마다 ㅜㅜ

근데 얘네들이 방으로 침투한거 같애요 ㅜㅜ
지금 새벽 다섯시가 넘었습니다. 무서워서 자지도 못하고
이를 어찌할꼬 생각하다 들어왔습니다 세스코/.. ㅠ
잘려고 누웠다가 이상한소리가 들려성 ㅜㅜ

커서 그런지 물어뜯는것 같은 소리도 들리고
오늘 새벽만 벌써 두마리를 때려잡았어요 ㅜ
몇일전에도 화장실서 한마리 방에서 한마리 이렇게 잡았는뎅
옆자취방에 사는 분들께 어찌나 죄송스럽든지 그새벽에 ㅜㅜ
지금도 이상한 소리가 들리네요 ㅜㅜ


어떻게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