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 이사온지 5개월정도 지났는데, 나무로된 문틀틈사이로 한달전에는 날개달린 개미가 100여마리 소복하게 모여있어서 살충제로 죽인적도 있고요~~요즘은 자꾸 귀뚜라미가 돌아다녀서 밤에 tv보다가 귀뚜라미 잡는다고 밤새면서 지냅니다.
아파트에 살다가 단독주택에 살다보니 밖에서 보던 벌레가 집에 돌아다녀서 기가막힙니다. 죽이다 죽이다 요즘은 휴지로 살포시 잡아 마당에 던져 버리는데 도대체 귀뚜라미는 밖에서 들어온겁니까? 아님 집안에서 알까고 돌아다니는 겁니까? 크기는 큰거부터 작은것까지 종류별로 돌아다닙니다.
귀뚜라미가 침입하는 경로를 찾아 막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 판단됩니다.
주로 출입문 하단틈새를 통하는 경우가 많으니 문풍지를 부착하시기 바랍니다.
침입 후에는 대개 음습한 장소에 주로 머무니 신발장 하단등지에 끈끈이를
설치하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고요.
저도 예전에 주택에 거주할 때, 귀뚜라미 많이 봤습니다.
신발장 또는 화장실에서요 ^^;
참, 마당에 닭을 한마리 키우시는 것도 귀뚜라미 제어에 도움이 될 겁니다.